제가 무음으로 실수를 해놔서 픽업 전화를 못받아 직원분이 저희집 주차장에서 15분 기다리시다가 제가 전화를 안받으니 그냥 점심먹으러 가셨습니다. 저는 죄송하다 몇차례나 사죄드리고
직접 정비소에 가서 저의 차량을 두고 왔습니다. 거기까진 저의 잘못인걸 압니다.
정비소에서 저는 택시타고 다시 왔구요.
하지만 저희 집으로 다시 픽업해주실때.. 저희집 아파트 주차장을 못찾으시고(입구 바로 앞에 있는데 왜 못찾는지 이해가 안됩니다..1500세대 지하 주차장입니다.) 제가 주차장으로 와달랬더니 어딘지 모른다면서 그냥 열쇠두고 차놓고 가도되냐고하시는데..
말이 됩니까? 제가 픽업비를 3만얼마를 지불한상태에서 택시타고 간 성의가 있는데 ..5분거리 정비소인데.. 그런 서비스를 하시다뇨;; 처음에 제가 실수한건 맞지만 저도 제 도리데로 최선을 다했고
가져다 주실때는 잘 갔다 주셔야죠.. 차 도난 당하면 책임 져주시나요? 점검한번 요란하게 받았습니다;